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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은 세상의 갖은 풍파를 다 겪고, 나중에는 그 무슨 원한을 품고서 애처롭게 쓰러지는 원부와 같이 애절하고 애절한 맛이 있다.
내 생각) 애절하다는 표현은 뱃속의 장기가 끊어질 만큼의 고통인데, 그만큼 고통을 작가 나도향은 두 번에 걸쳐 반복해 표현했다. 그만한 정도의 아픔과 분노를 삭히고 살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보고 싶은 사람도 그럴 정도고, 화가 나도 그럴 정도로 분이 생기는 경우가 있었을 거다.
그러나 그믐달처럼 그 고난의 시간을 겪으며, 닳고 닳아도 그 빛은 영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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