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글귀 #성공멘트 #성장아침 #책속의한줄 #하루하나
#설총 #원효대사 #요석공주 #이두 #화왕계 #모란 #백두웅 #할미꽃
제가 온 것은 전하의 총명이 모든 사리를 잘 판단한다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오나 지금 뵈오니 그렇지 않으시더군요. 대체로 임금된 자로서 간사하고 아첨하는 자를 가까이하지 않고 정직한 자를 멀리하지 않는 이는 드뭅니다. 그래서 맹자는 불우한 가운데 일생을 마쳤고, 풍당은 낭관으로 파묻혀 머리가 백발이 되었습니다. 예부터 이러하오니 전들 어찌하오리까.
내 생각) 누구든 본인 귀에 좋은 얘기를 해 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합리적 비판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부정적인 의견을 주는 사람과 비판하는 사람을 표하는 사람이 같진 않습니다. 여기서 보면 결국 자신이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저는 두 분이 생각납니다. 고 노무현대통령님과 고 정주영현대회장님입니다. 강한 목표의식을 갖고 객관적 사실파악을 하고, 거기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행동에 전술적 행동을 했기 때문에 대통령의 자리에도, 세계적 대기업 반열에도 올라설 수 있었다고 봅니다.
'성공멘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방전 임춘 책속의한줄 (0) | 2024.06.04 |
---|---|
임춘 국순전 성장아침 (1) | 2024.06.03 |
신라수이전 지귀설화 책속의한줄 (0) | 2024.06.01 |
책속의한줄 삼국사기 도미 (0) | 2024.05.31 |
구토지설 하루하나 (0) | 2024.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