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 #윤석열퇴진 #김건희구속 #탄핵 #국민의힘아웃
오호 통재라!
이게 나라냐고 아이들을 데리고 시위에 참여한 엄마들과 이번엔 MZ세대까지 거리로 나왔습니다.
윤석열의 소시오패스적, 나르시즘적 사고에 기초한 비상계엄에 전세계가 경악했습니다. 계엄해제에 한동훈 국민의 힘 대표도 동조를 해 주었으나, 결국 국민의 심판보단 권력을 선택했습니다.
맞습니다. 친일의 수꼴들은 민생이나 국민이 어차피 없었습니다. 나만 살고보면 된다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우리는 개, 돼지로 살아가야 합니까?
무역하기로 한 국가의 기업들이 대한민국의 시스템을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거 국가가 책임질 수 있습니까?
아니면 윤석열개인과 거기에 동조한 내란죄 공동정범들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합니까?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 더더욱 찬물을 끼얹은 이 친일세력들.
그 지역구들 주민들은 명백히 기억하십쇼! 이 분들 지역구 모두 오픈하고 공유하겠습니다.
절대 탄핵소추에 대리권을 행사하지 않은 현 국회의원들을 절대 용서해선 안 됩니다.
불편한 몸으로 당론보단 하나의 헌법기관으로 소중한 표를 행사한 김예지 의원님! 고맙습니다.
추운 날 거리에 나서 온 몸으로 윤석열퇴진을 외치는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국민은 그저 생업에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을 뿐인데, 이런 최악의 상황을 만들고 거리로 나오게 만드는 그들은 대체 어느 국가의 국적을 가진 이들입니까?
국민통합을 하라고 뽑은 대통령의 직위가 국민분열에 앞장서고 있는 이 말도 되지 않는 상황을 우리는 잘 기억해야 합니다.
이태원, 오송, 채상병. 백경장 마약사건. . .모두가 세월호만큼이나 큰 국기문란이었었지만 책임자는 나오지 않았었고, 한밤중에 울린 계엄포고와 국회를 장악한 특전사와 특임대, 선관위를 포위하고 사수하는 보병사단들. . .
이게 대체 21세기에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것이라 상상한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요?
자본주의시대라고는 하지만, 정치인들이 직업으로 그 권한을 가지면 안 된다는 걸 보여주고 있는 계기라고도 보여집니다.
민생, 외교, 치안, 안보 모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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