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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날에 강원도를 돌며 필터를 교체하고 사진을 전송해 주는 젊은 친구....
보통 강원도의 물은 청정지역이라고 생각해 제주와 함께 산골이나 청정함을 연상하는데, 실제 상수도는 재정의 열악함으로 빚어진 현상이라 할 수 밖에 없을 거 같네요.
강원도로 이주를 결정하시거나 이주한 분들의 대부분은 노령층으로 건강을 목적으로 오신다고 하는데, 병원등의 의료체계도 부족한 게 현실이겠지만, 기본적인 상수도부터 깨끗하게 유지된다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저는 계속 지자체와 관공서에 수도여과기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런 필터 상황을 보면 여지껏 이렇게 살았고, 지금 당장 죽는 일이 아니라서 크게 어필이 되진 않는 거 같지만, 대부분 병의 근원이 몸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물이라는 책들을 보면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실제 수도여과기를 설치하고 아토피가 사라지거나, 다른 옆 동이나 옆 집은 아토피로 고생하는데 설치한 가구에선 발생하지 않았다는 분들은 많이 계십니다.
또, 옥내(집안) 수전(수도꼭지)에 끼워서 사용하는 필터가 이제 필요가 없거나 색깔의 변화가 없어졌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RO(역삼투압)방식 정수기는 현재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정수기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산성비 수준의 수소이온농도의 물이 나온다는 겁니다. 어렸을 적 산성비라고 그렇게 피해야 한다고 했다는 수준의 수소이온농도 말입니다. 그걸 몸으로 맞는 게 아니고 음용수를 마시는데, 대부분의 유럽인들은 경악을 금치 않는다고 합니다.
이 역시 당장 몸에 이상을 주진 않겠으나, 독일 본 대학에서 정수기 물이 먹는물로 부적합하다는 결론은 낸 걸 아는 사람은 한 둘이 아닙니다. 저는 이 점을 여러 차례 포스팅한 바 있으며, 저희 가족들에게도 웬만하면 정수기 물보단 제가 떠다 놓은 물을 마시라고 권유를 합니다. 정수기 물을 마신 아이들의 머리카락을 검사한 결과 미네랄이 많이 부족하다고 나왔으며, 미네랄은 소량이지만 몸에서 합성이 불가능하고, 음식으로 섭취하면 된다는 정수기업계의 주장은 제가 판단하기에 신빙성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물에 용해된 미네랄만큼 몸에 빠르게 흡수되지도 않을 뿐더러, 다양한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나 비용은 전혀 고려가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죠.
이제 좀 깨어있는 물이용이 상용화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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