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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장은 아무리 색스럽게 꾸며도 장이지 집이 아니다.
다른 새 집은 새 보금자리, 새 둥지, 이런 말을 쓰면서 오직 제비집 까치집만 집이라 하는 것을 보면, 한국사람의 집에 대한 관념이나 정서를 알 수 있다.
한국 건축의 정서를 알려는 건축가들은 한 번 생각해 봄직한 문제인 듯하다.
요새 고층건물, 특히 아파트 같은 건물들을 보면 아무리 고급으로 지었다 해도 그것은 '사람장'이지 '집'은 아니다.
내 생각) 오늘도 제 시간에 일어나 운동을 나가려 보니, 빗방울 소리가 요란해 책을 펼쳤습니다. 윤오영 작가님이 말한 '장'은 여관이나 여인숙처럼 머무는 곳을 얘기하는 거라 집과의 비교를 거부하는 거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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