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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상 #낙화암
사비수 낙화 삼천
울며 펄펄 떨어질 제
한 분은 날아올라
새벽달이 되옵더니
고란사 쇠북소리에
마저 떨어져 잠긴다
-1834.5.10
내 생각)부여는 백제의 수도. . .이 곳을 소재로 한 근현대문학 작품이 꽤나 많은데, 이은상 선생은 낙화암에서 5월의 신록같은 궁녀들이 의자왕과 함께 몸을 던진 모습을 그려봅니다. 저 시조는 고란사에서 읇조린 시구이네요.
오늘 새벽운동은 우천으로 새벽독서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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