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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보 #국선생전
국성의 자는 중지니 바로 주천에 사는 사람이다.
어릴 때는 서막에게 귀여움을 받아 서막이 그의 이름과 자를 지어주기까지 했다.
그의 먼 조상은 원래 온 땅에서 살았다. 힘껏 농사를 지어서 넉넉하게 살았는데, 정나라가 주나라를 칠 때 잡아 데려갔으므로 그 자손들은 간혹 정나라에 흩어져 살기도 한다.
내 생각) 국성은 맑은 술이며, 자인 중지는 곤드레만드레 취한 이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고려의 이규보는 당대 제일의 문필가라 했습니다. 당시나 지금이나 술은 분명 사람들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하나 봅니다. 소주, 맥주보단 막걸리가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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