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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자던 부용당아
너 부디 잘 있거라
광한루, 오작교며
영주각도 잘 있거라
봄뜰은 해마다 푸르르건만
왕손은 다시 못 온다더니
나를 두고 이른 말이로다
다 각기 이별할 때 만세 무량하옵소서
다시 보기 망연이라
내 생각) 춘향전에서 백미는 이몽룡이 암행어사로 출두해 변사또로부터 정절을 지키려고 모진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성춘향과의 상봉과 이후 백년해로하며 아이들까지 잘 키웠다는 부분일 것입니다. 한 번의 약조로 위력에 의한 지조를 지키는 게 남녀사이에 구분은 없겠지만, 남존여비의전통적 사관에서 구전된 이 판소리는 여자만의 정절만 강조했다고 쉽게 보이지만, 이도령 역시 그만큼 절개를 보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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