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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 도화동에 사는 사람이 있으니 성은 심이요, 이름은 학규라. 대대로 내려오며 벼슬하던 명문 거족으로 문벌이 혁혁하나 가운이 기울어 가난하여지고 어려서 눈을 못 보게 되니 도와주는 친척도 없고 눈까지 멀고보니 누구 하나 대접하는 이 없건마는 본래 양반의 후손으로서 행실이 청렴 정직하며 지조와 기개가 고상하여 일동 일정을 경솔히 하지 아니하므로 그 동네 눈 뜬 사람은 모두 칭찬을 마지 아니하였다.
내 생각) 사람의 귀천은 조선시대도 그렇지만, 성품으로 매겨지는 게 정상입니다. 그렇다고 주위의 평판에 의지만 하는 건 아니지만, 심학규의 처는 다음 소개 시간에 기술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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