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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멘트

심청전 하루하나

by 대기 넘버원 2024. 7. 10.

#성공멘트 #성공글귀 #성장아침 #하루하나 #책속의한줄
#고전 #심청전

대저 이 세상같이 억울하고 고르지 못한 것은 없으리라.
가난하고 약한 사람은 그 부모가 낳은 몸과 하늘이 주신.귀중한 목숨도 보전치 못하고 심청이 같은 하늘이 낸 큰 효가 필경에는 인당수 물에 가련한 몸이 잠기게 되었다. 그러나 그가 잠긴 곳은 물 속이 아니라 이 인간계를 영 이별하고 간 하늘의 상계이니, 하느님의 능력이 한없이 큰 세상이다. 이욕에 눈이 어두운 인간계의 사람들과 말 못하는 부처는 심청이를 돕지 못하였으나 인당수의 물귀신이야 심청이를 알아보지 못하리오?

내 생각) 늘 궁금했던 게 신이며, 귀신은 아주 오래 전 문자가 생성도 되기 전에 구전으로 시작하여 이렇게 문자로도 전해지니, 분명 존재는 하나 보는가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그 존재를 믿는 사람이 비과학적이라 말할 수 있을 지도 의문이고, 믿지않는다고 과학적이다고 할 수도 없는. . .곡성이 심청의 마을이니 올해는 다시 한 번 찾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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