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LED경관조명기구 수변공원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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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구례군과 하동 사이를 통하는 섬진강 유역이 홍수로 범람했을 때 고등학교 선배님인 장성배 형의 요청으로 짜장면 자원봉사를 나갔었습니다.

그 날도 범람위기가 있었지만, 자원봉사는 마친 후라 별 탈없이 마쳤습니다. 전국의 각지에서 구호물품과 자원봉사 행렬이 즐비했는데, 당시 저는 그냥 몸으로만 가서 떼운 게 전부였었네요.

당시 가장 큰 사고가 도로유실과 가옥침수였고, 물이 들어닥치면 맨 먼저 전기 및 누전으로 인한 감전과 화재사고가 연타로 벌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신호등과 폐쇄회로, 가로등, 정전은 지역 일대를 암흑으로 만들 수 밖에 없는데, 그럴 때 교류전기와 전기선을 사용하지 않는 저희 제품은 말그대로 빛을 발할 겁니다.

갑진년 새해부터 새벽에 나와 서천변에서 약 7킬로 정도를 산책하는데 순천의 천변산책로에 자리한 보안등의 높이가 물난리가 나면 물에 잠길 수 있는 높이에 등주 밑둥이 위치하고 있고, 모두 전기선을 이용한 것들이라 기후변화로 물폭탄이 쏟아질 때 위험대책은 세워져 있을까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특히 물을 끼고 습도가 높은 곳들에 위치한 가로등, 보안등은 안정기가 쉽게 파손되어 누전사고가 있고, 시설물유지보수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우리 제품 한 번 꼭 써 보시지라는 생각도 하고 담당자에게 제안도 드렸는데, 아직 구매의사를 밝히진 않으시네요.

아무튼 저희 제품은 등기구만 구입해 끼우시기만 하면 완료입니다. 예산절약과 업무집중도를 높일 수 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문의 010-2661-0295 조용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