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16 혁거세신화 성공습관 #성공멘트 #성공글귀 #성장아침 #하루하나 #책속의한줄 #혁거세신화 #불구내 #해의아들 혁거세는 '불구내', 즉 밝게 세상을 다스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육당 최남선은 '불구내'란 당시 말로 '해의 아들' 을 의미한 것이라 풀이한다. 옛날 동방에서 해를 신령님으로 부를 때에도 '발안'이라 했는데, 불구내는 발안의 아이 곧 해의 아들을 말하는 것이고, 해의 아들이 천제의 의미를 가지는 것이 당연하다는 설명이다. 내 생각)매일 산을 가야겠다 마음먹고, 생활습관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고전은 읽어도 읽어도 재미있고 흥미있는 주제와 소재가 많네요. 2024. 5. 26. 혁거세신화 성공하루 #성공멘트 #성공글귀 #성장아침 #하루하나 #책속의한줄 #혁거세신화 #서라벌 남산 서쪽에 있는 산기슭에 궁전을 짓고 성스러운 두 아이를 받들어 길렀다. 사내아이는 알에서 나왔으며, 그 알은 박과 같았다. 마을사람들은 박을 박이라 했으므로 그 성을 박이라 했다. 계집아이는 그가 나온 우물 이름을 따서 알영이라 이름을 지었다. 두 성인의 나이 열 세살이 되자 오봉 원년 갑자(B.C 57)에 남자는 왕이 되고, 그 여자로 왕후를 삼았다. 나라 이름을 서라벌 또는 서벌이라 하고, 혹은 사라 또는 사로라고도 했다. 내 생각)주몽신화랑은 다른 게 부부 즉 남자와 여자를 동시에 신성한 인물로 묘사했습니다. 또 주몽은 여자의 몸에서 알로 태어났지만, 거세는 흰 말이 알을 가져다 주었고, 알영은 용의 갈비뼈에서 나왔다고.. 2024. 5. 25. 혁거세신화 하루하나 #성공멘트 #성공글귀 #성장아침 #하루하나 #책속의한줄 #고전 #혁거세신화 우리들은 아직 백성을 다스릴 임금님이 없으므로, 백성들이 모두 방자하여 제 마음대로 하게 되었소. 어치 덕있는 사람을 찾아 임금을 삼아 나라를 세우고 도읍을 정하지 않겠소. 내 생각)고전으로 유추하건데 당시에도 사람들 가운데 덕망있는 지도자를 추대해 세운 후 나라를 후에 건국한다는 걸 알 수 있겠습니다. 도읍도 나중이네요. 그래서 사람이 먼저라는 거 같습니다. 2024. 5. 24. 삼국유사 주몽신화 성공글귀 #성공멘트 #성공글귀 #성장아침 #하루하나 #책속의한줄 #삼국유사 #주몽신화 졸본주에 이르러 드디어 도읍을 정했다. 그러나 미처 궁실을 짓지 못해서 다만 비류수 위에 옥사를 지어 거처하며, 국호를 고구려라 하고, 국호로 인하여 고로 씨를 삼았다. (본 성은 해씨였으나 지금 자기가 천제의 아들로서 햇빛을 받고 낳았다하는 까닭으로 높을 고로서 씨를 삼았다.) *비류수-고구려가 도읍을 정한 위치에 있는 강. 내 생각)신화를 해석함에 있어 여러 설들이 있겠으나, 그저 문학의 한 부분으로 이해하는 게 쉽고 편할 듯 합니다. 고증하기 위해서는 역사와 지리, 사회가 함께 하긴 하나 그저 작품으로서 읽어보시지요. 아이폰이라 한자를 병기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순천 봉화산 8부 능선의 약수물 동영상인데, 함께 하시고 기분.. 2024. 5. 23.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