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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LED경관조명기구

지자체 발주가 늘어나고 있어요

by 대기 넘버원 2024. 3. 27.

#대기 #대기건설 #오케이그린에너지 #일체형태양광등기구 #LED경관조명기구 #가로보안등 #설계반영 #에너지절감 #탄소중립 #비용절감 #전기공사없음

어제는 대전의 대덕지구종합운동장에서 미팅이 있어 사무실로 가던 차를 돌려 서둘러 올라갔습니다. 미리 정해진 일정은 아니었지만, 급히 만나 의사조율을 해야 했기에 두 시간 정도의 미팅을 하기 위해 하루를 보내야 했습니다.

그래도 올라가는 길에 공을 들인 지자체에서 발주 전화를 받고, 기분은 좋았어요.  

관급영업이 힘든 이유는 보통 주무관분들은 1년 후면 바뀌고, 팀장분들도 2년 후엔 다른 부서로 이동하던 지 아님 과장으로 승진하는 경우도 많기에 친숙해 지려고 하고, 또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려 하다보면 예산이 없어 다음 해를 기다려야 할 때도 있고, 그러다보면.다시 새로운 분들과 대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만의 방법으로 도움을 또 구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려고 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억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닌 분들도 계십니다. 다만, 명확한 건 대한민국 등기구를 발주하는 대부분의 발주처에 저희 제품 자료는 작년과 올해 담당하는 분들께 다 보내졌고,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전화하고 만났습니다.

영업에 왕도가 없고, 그저 지속적으로 문을 두드리는 게 진정성을.느끼게 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움주시는 분들도, 도움주시려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는 건 매우 고무적인 일임에 확실합니다. 실제 제품도 제품이지만,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요.

누구는 이런 저에게 참 미련스레 한다고 얘길 할 수 있겠으나, 우보만리라는 걸 이 나이가 돼서야 조금 깨닫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매 관문마다 우군과 적군을 가리는 촉도 필요하고, 나름 정보의 수위를 조절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결론은 아직 대한민국이나 이 세상은 그 경로를 포기하지 않고 지나야 일정 수준의 그레이드로 인정을 받는다는 지극히 평범하지만, 어려운 솔루션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세상을 밝히는 회사로서 아이덴티티를 굳건히 마련한다면 분명 제가 목표한 매출과 영업망을 갖추는 시기는 도래할 거라 믿습니다.

비록 지금 이 시간이 힘들더라도 버티고, 이겨내야 광명을 맞이할 자격이 생긴다고 배우고 따르고 있습니다. 관심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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