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출범

#대기 #대기건설 #오케이그린에너지 #여수시 #탄소중립지원센터 #2050탄소중립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어제 전남대학교 내에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출범시켰습니다. 
매우 고무적이고,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정원의 도시 순천과 제철의 도시 광양도 함께 해 진정한 탄소중립의 실천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또 어떻게 미래비전을 제시할 지 지자체 내의 실무과를 넘어선 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실행하는 구심점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두바이, 캘리포니아, 스페인, 독일 등등 세계 각국에 이상기후가 늘어나고 그 수준은 훨씬 드세지고 있습니다. 제가 신재생에너지전문유통기업을 목표로 일체형태양광등기구를 그 첫번째 목적물로 삼아 여기에만 올인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높이 솟아오른 송전탑과 하늘 위로 전기선들이 거미줄처럼 뒤엉켜 있습니다. 
지중화를 한다고 하지만, 선로매설을 위해 우선 땅을 다 파헤쳐야 합니다. 매입하고 나서 시간이 경과해 전선이 노후되면 어디에서 노후가 된 줄 몰라 다시 전부 드러내고 또 묻고를 반복합니다. 
하지만 저희 제품은 태양광판넬이 별도로 있지도 않고, 등주가 두꺼워질 필요도 없으며, 등주안에 배터리가 별도로 있지도 않습니다. 그냥 등기구만 교체하거나 설치하면 그로써 작업이 마무리 됩니다. 가격도 일반 LED와 별반 차이가 나지도 않습니다. 
다만, 아직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있습니다. 보통 보안등이나 가로등은 무조건 밝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겁니다. 조도의 기준이 어느 정도 되어야 하는 지 아는 분들도 그리 많지 않고, 그저 민원만 안 들어오면 된다는 공무원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 번 보안등과 가로등의 조도 및 휘도 기준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중앙에서 조도를 조절해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방법도 있겠으나, 말그대로 해가 지면 켜지고 사람들이 근처에 가면 아주 밝았다가 다시 그 목적이 사라지면, 형광등 수준의 밝기만  유지해 농작물이나 식물, 주변 주택에 거주하는분들의 취침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고, 유지보수비용이 거의 없도록 만들어진 제품이 탄소중립실천에 제 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체형태양광등기구 문의(나라장터종합쇼핑몰 등록제품)
010-2661-0295 주식회사 대기 대표이사 조용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