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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바다새야
너 어디로 날아오나.
공중의 어느 곳이
너의 길이 아니련만,
길이라 다 못 오리라.
잠든 나를 깨워라.
갈매기 가는 곳에
나도 같이 가고지고.
가다가 못 가거든
달 아래서 자고 가자.
둘의 꿈 깊은 때야
네나 내나 다르리.
내 생각)어제 강풍과 비가 오기 전 날씨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내세우기라도 하듯 화창하고, 녹색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 . .저는 바다보단 산을 좋아해 홀로 산보를 다녀왔습니다. 아침마다 이상저온에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네요. 냉해에 올여름 과일 가격과 맛은 작년보다 더오르고더 맛도 떨어질 거 같습니다. 하루에 한 번 땀흘려 노폐물을 싸악 없애는 것도 건강유지에 한 몫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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