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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는 천하를 얻어 임금이 된 다음, 세상에서 자기의 다스림을 어찌아나 알아보려고 한 번은 시골로 나갔다.
밭에서 노래를 부르며 일하는 농사꾼을 보고 슬쩍,
"당신은 우리나라 임금을 아시오?"했다.
농부가 그 말을 듣고 거들떠보지도 않고 흙덩이만 까면서 하는 말이,
"아, 내가 해뜨면 나오구, 해지면 들어가구, 내 손으로 우물 파 물마시구, 밭갈아 밥먹고 사는데, 임금이구 뭐구 상관이 뭐야? " 했다.
내 생각)사람들의 생각은 차이와 다름이 분명히 있습니다. 사람들이 노력해 자신의 가솔들 의식주를 분명히 할 수만 있다면, 그 시대가 태평한 시대입니다. 차라리 임금이 누구인 줄 모르는 게 성치를 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게 제 견해입니다. 악치는 분명 그 허물을 알기에 누구에게라도 그 말이 들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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