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친환경LED경관조명기구

일체형태양광등기구 여수광양항만공사

by 대기 넘버원 2024. 1. 22.

#대기 #대기건설 #오케이그린에너지 #여수광양항만공사 #시설물유지보수 #조성사업 #가로보안등유지보수 #단지조성사업 #일체형태양광등기구

계속해서 흐리고, 추운 날씨에 여수광양항만공사 상황실 현장에 와 보았습니다. 모레인 1월 24일에는 엑스포박람회장과 선박이 닿는 곳에 또 설치가 되는데,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라 조립에 더 신경을 써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현재 광양항 동측배후단지의 기온은 영하 4도.
모두 점등되어 있는 상태에서 한 등주 아래로 가 조도측정기 앱을 통해 조도를 측정해 봅니다.
처음 설치했을 때는 조도측정기를 가지고 측정을 했더니, 1미터 상공에선 40LUX 가까이 나오고, 바닥에선 30LUX가 나왔는데, 앱으로 측정하기도 하고, 추운 날씨에 완전방전이 되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서 그런 지 14LUX가 나오는데, 모레 설치 후 앱으로 다시 확인해 보아야겠습니다.
통상 제품은 100퍼센트 밝았을 때 25LUX에 맞춰지고, 디밍시 5LUX로 설계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산업단지 혹은 공원, 하천의 산책로 조성사업에 많이 쓰여져 불필요한 예산과 빛공해방지, 에너지절약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희 제품은 그저 기초콘크리트에 등주, 암, 등기구. 이렇게만 조이고 세우면 끝입니다. 전기선을 매립하거나 접지선을 기초콘크리트에 묻을 것도 없고, 안정기조차 없답니다.

당연히 주기마다 고장나는 안정기를 교체할 필요도 없으니, 유지보수비용이 확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전기요금도 발생하지 않구요.

전국적으로 제가 전기담당, 가로등, 보안등 주무관님들께 작년에 이어 다시 전화드리고, 메일도 보내고 있습니다. 예산과 에너지절약, 빛공해방지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으시라는 뜻에서 주무관님들 귀찮게 전화도 드리지만, 이 정도 노력으로 그 목적을 이룰 수 있다면, 얼마든지 이 수고로움은 보상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곳은 5미터 높이의 기존 등주에 암과 등기구만 교체해 설치한 사례이니, 더 저렴하게 설치가 된 곳이구요.

밝기를 고려하신다면 저는 등주가 4미터를 넘어서면 90W를 설치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리튬인산철 배터리 뿐 아니라 현재 시중에서 보는 이차전지는 대부분 영하 기온에서 충전효율의 30%정도가 저하되기에 이 점 고려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언제든 문의바랍니다.

주식회사 대기 조용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