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멘트246 이희승 벙어리냉가슴 성장아침 #성공멘트 #성공글귀 #성장아침 #책속의한줄 #하루하나 #이희승 #벙어리냉가슴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는 속담대로 생각한다면, 당치도 않은 작품이요, '문바른 집은 써도 입바른 사람은 못 쓴다.'든지 '수구여병-입 다물기를 병마개 막아두듯 함'이란 격언으로 본다면, 인생 처세의 진체{깨달음에 관한 진리, 최고의 진리)를 때려 맞힌 훌륭한 옥조가 아닐 수 없다. 내 생각) 때와 상황에 맞는 말과 침묵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마는 모두가 안다면 처세가 있을 리 없고, 성인이라 지칭되는 이들도 없을 겁니다. 그만큼 사람은 다양하고, 상대적이며, 이 시대뿐 아니라 미래에도 이 다양성이 유지되어야 인류의 발전은 있을 거라고 봅니다. 해가 참 이른 시각에 떠오릅니다. 2024. 4. 17. 이희승 벙어리냉가슴 성장아침 #성공멘트 #성공글귀 #책속의한줄 #성장아침 #하루하나 #이희승 #벙어리냉가슴 말하기 좋다하고 남의 말 말을 것이 남의 말 내 하면 남도 내 말 하는 것이 말로써 말이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 내 생각) 2시부터 눈이 떠져 이 생각 저 생각하다 책이나 읽자 싶어 순서대로 책을 펴니 이 글이 나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냐만, 가슴 속 깊이 하나의 다짐을 또 하게 됩니다. 잠시 후 운동. 2024. 4. 16. 이희승 멋 책속의한줄 #성공멘트 #성장아침 #책속의한줄 #성공글귀 #이희승 #멋 #비 오늘날은 과학만능의 시대다. 그런데 과학은 '멋'과 배치되는 것이다. 필요와 규격만을 아는 것이다. 이 필요는 원자탄을 낳았고, 그래서 인간은 과학병으로 신음, 전율하고 있다. 인류는 이 병으로 죽느냐, 고치고 살아나느냐가 앞으로의 과제요, 고치려면 과연 어떠한 약이 있을까? 내 생각) 운동하러 나가던 중 빗방울이 굵어져 다시 돌아와 글을 읽고 필사합니다. 대륙의 합리주의와 섬나라의 경험주의는 어찌보면 일맥상통하는데, 사고의 방향을 어디로 두고 출발시키느냐에 따른 차이인가 싶습니다. 2024. 4. 15. 이희승 멋 성공글귀 #성공글귀 #성공아침 #성장아침 #책속의한줄 #이희승 #멋 둘째로, '멋'은 실용적이 아니다. 다른 민족에서 볼 수 없는 우리 고유한 의복의 고름은 옷자락을 잡아매기 위하여 생겼을 터이나, 필요 이상으로 무작정 길어서 걸음걸을 때나 바람이 불 적마다 거추장스럽기 짝이 없다. 내 생각) 전혀 실용적이지 못하다고 판단했으나, 오히려 그로인해 덕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딸깍발이들도 전혀 쓸모없는 기개를 펼쳤으나, 그 정신이 우리 민족의 혼이 됐듯이요. 무엇이 옳다그르다보다 인간된 도리와 상황에 맞는 처세가 남을 먼저 평하기보다 내가 먼저 스스로를 돌아보는 게 우선이지 싶습니다. 2024. 4. 14.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