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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기술을 기초로 한다.
바탕에 있어서는 예술이나 기술이 다 아트다.
그러나 기술이 예술로 승화하려면 자연을 얻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인공을 디디고서 인공을 뛰어넘어야 한다.
몸에 밴 기술을 망각하고 일거수일투족이 무비법이 될 때 예도가 성립되고, 조화와 신공이 체득된다는 말이다.
내 생각) 루소의 에밀에서도 사회인을 만드는 교육과 사람을 만드는 교육을 할 건지를 먼저 살펴봅니다. 계몽사상가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았지만, 그는 사람을 만드는 교육, 즉 자연의 일부로서 존재하고, 깨닫는 실재를 가르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편하게 많은 돈을 버는 직업이 일순위가 된 지금 교육의 역할을 담당하는 어른들은 사회적 현실만 강조해 키운 탓 아닌 지 돌아봐야 할 때인 거 같습니다. 비오는 소리에 눈을 떠보니, 새벽 5시가 좀 안 됐었는데 오늘은 갑자기 행운의 네잎크로버가 문득 떠올려 집니다. 이 비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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