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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노을 깊은 골에
샘물이 흐르느니
우짖는 산새소리
길이 다시 아득 해라
일 없는 늙은 중은
바위 아래 잠든 것을
청천 백일에
꽃잎이 흩날린다.
조지훈 '돌의 미학' 중
내 생각)시구만 보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습니다. 서편으로 해가 지고, 노을이 지는 시간에 망중한으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자장가로 깊은 잠은 아니지만, 아득해지는 정신에 바위를 요삼아 꽃잎을 이불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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