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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무실에 출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긴급재난문자가 요란한 비상벨 소리를 내며 왔습니다. 부안의 어느 지점에서 몇 킬로 떨어진 곳에서 규모 4.6정도 지진이 발생했다는 문자였고, 몇 초 지나지 않아 사무실이 흔들리는 게 느껴질 정도의 여진도 발생했습니다. 저는 작년 겨울쯤 오늘과 비슷한 글을 게재한 적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사람이 느길 수 있는 규모 3이상의 발생빈도를 정리한 지진연보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지진은 땅이 흔들리는 정도만 있는 게 아니고, 건물이 붕괸되기도 하며, 커다란 구멍이 생기기도 합니다. 지구의 대륙판이 한 해에 몇 십 센티미터씩 이동하며 커다란 대륙판이 부딪히며 발생하는 건데, 우리나라는 유라시아판과 태평양판 사이에 존재합니다.
이런 지진이 몇 십년 새에 5배 가량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날로그식 방식에서 1999년 이후 디지털화된 방식의 관측으로 바뀌면서 좀 더 세밀하고 정확한 관측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는 보지만, 지진으로부터 자유로운 나라는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이죠.
계속 제가 주장하는 건 전기를 사용하는 가로보안등기구만 현재의 상황에서 편리함으로 고집할 게 아니고, 이제라도 전기가 들어가지만 곳곳에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가로보안등이 설치되어야 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가 된다는 것입니다.
전기선로가 끊어지고, 홍수에 누전이 발생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나서 사후약방문하는 지자체가 이젠 더 이상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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