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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멘트

허균 홍길동전 책속의한줄

by 대기 넘버원 2024. 6. 24.

#성공멘트 #성공글귀 #성장아침 #하루하나 #책속의한줄
#허균 #홍길동전

"소인이 평생 설운 바는, 대감 정기로 당당한 남자 되었사오매 부생 모육지은이 깊거늘, 그 부친을 부친이라 못하옵고 그 형을 형이라 못하오니, 어찌 사람이라 하오리까?"
하며 눈물을 흘려 단잠을 적시거늘, 공이 청파에 비록 측은하나 만일 그 뜻을 위로하면 마음이 방자할까 염려하여,
"재상가 천비 소생이 비단 너뿐이 아니어든, 네 어찌 방자함이 이같으뇨, 차후 다시 이런 말이 있으면 안전에 용납치 않으리라."

이후로 길동이 활빈당이라 이름하여 조선 팔도로 다니며 각읍 수령의 불의의 재물이 있으면 탈취하고 혹 집이 빈란한 자 있으면 구제하며 백성을 털끝만큼도 범치 아니하고 나라에 속한 재물은 추호도 범치 아니하였다.

내 생각)어제 하루하나를 지키지 못 해 두 문장을 적어봅니다. 하나는 그 유명한 호부호형하지 못하는 길동의 말이며, 하나는 활빈당의 출현에 관한 문구입니다. 시간은 유한합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이 시간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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