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멘트246 피천득 수필 성장아침 #성공멘트 #성공글귀 #성장아침 #하루하나 #책속의한줄 #피천득 #수필 수필은 청자 연적이다. 수필은 난이요, 학이요, 청초하고 몸맵시 날렵한 여인이다. 수필은 그 여인이 걸어가는 숲속으로 난 평탄하고 고요한 길이다. 수필은 가로수 늘어진 페이브먼트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길은 깨끗하고 사람이 적게 다니는 주택가에 있다. 내 생각) 연적을 붓글씨를 쓰며 먹을 갈 때 물을 담아두는 그릇을 얘기합니다. 수필을 고고한 난과 학이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떤 거짓도 없이 스스로를 다듬고, 또 다듬는 글짓기 행위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루를 또 신과 그리고함께하는 내 모든 가족들께 감사함으로 시작합니다. 2024. 5. 7. 피천득 봄 성공글귀 #성공멘트 #성공글귀 #성장아침 #하루하나 #책속의한줄 #피천득 #봄 젊음은 언제나 한결같이 아름답다. 지나간 날의 애인에게서는 환멸을 느껴도 누구나 잃어버린 젊음에는 안타까운 미련을 갖는다. 내 생각) 지나간 애인은 머리에선 잊어도 가슴으로 잊어버리긴 힘듭니다. 그런 사람 한 명 쯤 가슴에 담아두는 것도 나쁜 일은 아닐 거 같습니다. 현재가 가장 젊다고 합니다. 어느 순간보다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오랜 행복으로 남겨질 일에 최선을 다 해 보았음 합니다. 2024. 5. 6. 피천득 봄 성장아침 #성공글귀 #성장아침 #성공멘트 #하루하나 #책속의한줄 #피천득 #인연 #봄 인생은 빈 술잔, 주단 깔지 않은 층계, 사월은 천치와 같이 중얼거리고 꽃뿌리며 온다. -봄- 내 생각) 인생은 왜 빈 술잔일까요? 허무하단 의미이겠지요? 주단 깔지 않은 층계는? 뭔가 준비가 잘 된 오르내리막이 아니고, 준비를 할 새보단 닥치는대로 어찌보면 순리대로 살아지는 거 같습니다. 12시, 3시, 4시 드문드문 일어나 이 생각 저 생각을 해 봅니다. 어제 정말 오랜만에 온 몸 운동을 격하게 했더니, 봄비와 함께 통증이 온 몸에 내리네요. 2024. 5. 5. 최현배 사주오두부장수 성장아침 #성공글귀 #성공멘트 #성장아침 #하루하나 #책속의한줄 #최현배 #사주오두부장수 조석으로 이 골목 저 골목에는 혹은 곧은 목소리로, 혹은 타목으로, 또 남성으로 혹은 여성으로 제 각기 제 가진 물건들을 사달라고 외친다. 내 생각) 사농공상. . .유교사상이 전파된 고려/조선시대에 팽배해 있던 사회적 계급이었지만, 서서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꼭 정답은 아닐지라도 미국의 우수한 대학교에서는 자기를 표현하는 능력과 자신이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어떻게 잘 팔 수 있는 지에 대한 트레이닝을 많이 시킨다고 해요. 결국 매출이고, 이 매출은 영업과 마케팅입니다. 더 중요한 건 마케팅에서 말하는 제품의 본질을 호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2024. 5. 4.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