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멘트246 함석헌 들사람얼 성장아침 #성공멘트 #성공글귀 #성장아침 #하루하나 #책속의한줄 #함석헌 #들사람얼 사실, 사실은 사실의 전부가 아니다. 소위 사실이란 것은 현실을 가지고 말하는 것인데, 현실은 결코 참이 아니다. 현실이라 하지만 현이야말로 실은 아니다. 씨는 언제나 뵈지 않는 속에 있다. Things are not what they seem! 내 생각) 저 문장을 이해하기에 어렵습니다. 사실이 사실이 아니고, 참이 아니라는 게. . . 그래서 저 수필을 다시 읽어봅니다. 디지털화되면서 알맹이만 뽑아 나가는 게 순서와 절차, 내용을 함축적이며, 빨라지게 된 걸 축복이라 하지만, 실제 참은 아날로그이며, 상황들의 나열보다 앞선 의도가 있고, 그 의도로 인한 결과로 다시 태어난 게 또 참을 나타낸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을 거 같.. 2024. 5. 20. 함석헌 들사람얼 성장아침 #성공멘트 #성공글귀 #성장아침 #하루하나 #책속의한줄 #함석헌 #들사람얼 요는 천하를 얻어 임금이 된 다음, 세상에서 자기의 다스림을 어찌아나 알아보려고 한 번은 시골로 나갔다. 밭에서 노래를 부르며 일하는 농사꾼을 보고 슬쩍, "당신은 우리나라 임금을 아시오?"했다. 농부가 그 말을 듣고 거들떠보지도 않고 흙덩이만 까면서 하는 말이, "아, 내가 해뜨면 나오구, 해지면 들어가구, 내 손으로 우물 파 물마시구, 밭갈아 밥먹고 사는데, 임금이구 뭐구 상관이 뭐야? " 했다. 내 생각)사람들의 생각은 차이와 다름이 분명히 있습니다. 사람들이 노력해 자신의 가솔들 의식주를 분명히 할 수만 있다면, 그 시대가 태평한 시대입니다. 차라리 임금이 누구인 줄 모르는 게 성치를 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게 제 견해입니.. 2024. 5. 19. 한흑구 보리 성장아침 #성공멘트 #성공글귀 #성장아침 #하루하나 #책속의한줄 #한흑구 #보리 낮은 논에도, 높은 산등성이 위에도 보리라. 푸른 보리다. 푸른 봄이다. 내 생각) 고 현대창업주 정주영회장이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한겨울 방한일정에 맞춰 묘소를 잔디 대신 보리밭으로 푸르게 만들었었던 일화는 매우 유명합니다. 적재적소에 그에 맞는 사람과 사물, 상황을 두는 능력은 포기하지 않고, 몰두하다보면 나오는 선물 같습니다. 2024. 5. 18. 성장아침 한용운 명사십리 #성공멘트 #성공글귀 #성장아침 #하루하나 #책속의한줄 #한용운 #명사십리 #순천봉화산 #선물 어여쁜 바다새야 너 어디로 날아오나. 공중의 어느 곳이 너의 길이 아니련만, 길이라 다 못 오리라. 잠든 나를 깨워라. 갈매기 가는 곳에 나도 같이 가고지고. 가다가 못 가거든 달 아래서 자고 가자. 둘의 꿈 깊은 때야 네나 내나 다르리. 내 생각)어제 강풍과 비가 오기 전 날씨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내세우기라도 하듯 화창하고, 녹색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 . .저는 바다보단 산을 좋아해 홀로 산보를 다녀왔습니다. 아침마다 이상저온에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네요. 냉해에 올여름 과일 가격과 맛은 작년보다 더오르고더 맛도 떨어질 거 같습니다. 하루에 한 번 땀흘려 노폐물을 싸악 없애는 것도 건강유지에 한 몫 .. 2024. 5. 16.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