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멘트246 심청전 하루하나 #성공멘트 #성공글귀 #성장아침 #하루하나 #책속의한줄 #고전 #심청전 황주 도화동에 사는 사람이 있으니 성은 심이요, 이름은 학규라. 대대로 내려오며 벼슬하던 명문 거족으로 문벌이 혁혁하나 가운이 기울어 가난하여지고 어려서 눈을 못 보게 되니 도와주는 친척도 없고 눈까지 멀고보니 누구 하나 대접하는 이 없건마는 본래 양반의 후손으로서 행실이 청렴 정직하며 지조와 기개가 고상하여 일동 일정을 경솔히 하지 아니하므로 그 동네 눈 뜬 사람은 모두 칭찬을 마지 아니하였다. 내 생각) 사람의 귀천은 조선시대도 그렇지만, 성품으로 매겨지는 게 정상입니다. 그렇다고 주위의 평판에 의지만 하는 건 아니지만, 심학규의 처는 다음 소개 시간에 기술해 드리겠습니다. 2024. 7. 6.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미소를 지어라 #성공멘트 #성공글귀 #하루하나 #성장아침 #책속의한줄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미소를지어라 첫째, 억지로라도 웃어라. 일단 웃으면 저절로 웃게 된다. 둘째, 억지로라도 휘파람을 불거나 콧노래를 불러라. 이미 행복한 것처럼 행동하면 정말 행복한 기분이 든다. 내 생각) 돌아보면 자기가 미래를 상상한만큼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 대한 회상보다 어려운 현재보다 발전한 미래모습을 지속적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그려보는데 집중하면 그 결과에 맞춰 행동하는 현재의 내가 있을테고, 그건 이미 아름다운 과거로 실행되어 있을 겁니다. 2024. 7. 5. 하루하나 흥부전 #성공멘트 #성공글귀 #성장아침 #하루하나 #책속의한줄 #판소리 #흥부전 그리하여 슬근슬근 툭 타 놓으니 박 속에서 글 읽는 소리가 나면서 이윽고 관을 쓴 늙은 양반, 갓을 쓴 젊은 양반, 초립 쓴 새 서방님, 도포입은 도련님이 꾸역꾸역 나왔다. 그러더니 놀부를 결박하여 노송에 높이 달아매고 참나무 절굿공이로 짓찧었다. 내 생각) 이 후로 놀부는 제비가 물어준 박씨를 켤 때마다 온갖 수난과 고초를 겪고, 마지막 박을 켜자 온 마을에 똥물이 뛰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가진 재산도 다 잃었으나, 흥부가 이 소식을 듣고 저와 같은 집도 지어주고, 재산도 똑같이 나눠주었다고 하지요. 박이 하나씩 열릴 때마다 분명히 위험이 감지되었는데, 왜 놀부는 계속해서 박을 열었을까요? 3자 입장에서 보면 어리석어 보이지만.. 2024. 7. 4. 책속의한줄 흥부전 #성공멘트 #성공글귀 #성장아침 #하루하나 #책속의한줄 #흥부전 나랏곡식 얻을 생각말고 매를 맞으시오. 고을 김부자를 어느 놈이 영문에 없는 일을 꾸며 고소했소. 김부자를 압송하라는 공문이 왔는데 김부자는 마침 병이 나고 친척도 병이 있어 누구를 대신 보내고자 찾고 있소. 연생원이 김부자 대신 영문에 가서 매를 맞으면 그 값으로 돈 삼십냥을 줄 겁니다. 그 돈 삼십냥은 예서 증서를 줄테니 영문에 가서 대신 매를 맞고 오는 것이 어떻소? 내 생각) 이 대목에 아침부터 꽤 많은 감정들이 교차했습니다. 이미 부자들은 돈으로 대신 타인에게 그 죗값도 받게 했었군요. 분명히 좋은 사람들은 더 많을진데, 동서의 문학작품에서는 왜 부자를 부도덕한 인물들로 묘사한 작품들이 많을까 다시 한 번 질문해 봅니다. 2024. 7. 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62 다음